Pivo 스마트폰 트래킹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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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춘추전국시대라고 해도 될 만큼 방송국뿐만 아니라 정말 수많은 사람이 ‘1인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자청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끊임없이 쏟아내고 있다.

구독자가 수백만 명 되는, 소위 잘나가는 유튜버는 거의 방송팀이 꾸려져 있을 정도로 전문화되어있지만 소규모 영세업자들은 혼자서 컨텐츠 기획, 촬영, 편집까지 도맡아 해야 한다.

그중 기획, 편집은 혼자 어떻게든 한다고 쳐도 촬영과 출연을 동시에 혼자서 해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삼각대 앞에 서서 촬영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경우 ‘미친 드립력’은 필수적이다.)

Pivo 스마트폰 트래킹 포드(Tracking Pod)는 빈곤함 속에서도 어떻게든 훌륭한 컨텐츠를 만들어내야 하는 1인 방송인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 개인용 카메라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 홀더 위에 스마트폰을 놓고 리모콘을 사용해 다양한 촬영기법을 컨트롤 할 수 있어 혼자서도 충분히 다이나믹한 ‘북 치고 장구 치기’를 연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카메라가 알아서 피사체를 따라서 움직이는 것은 물론, Pivo 전용 앱을 사용해 파노라마, Versus 모드, ManyMe, Tiny Planet, 모션 타임랩스 등, 인터넷에서 한 번쯤은 봤던 흥미로운 촬영 기법들을 모두 구현해준다.

혼자서 모든 것을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때로는 버거울 수도 있겠지만, 개인전용 카메라 감독 Pivo가 도와줄테니 당신의 컨텐츠를 기다리는 구독자들을 위해 조금 더 힘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