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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처음 등장한 이래 수많은 기업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었고, 몇몇 기업은 기존 사업에도 악영향을 끼칠 만큼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 결국 스마트폰 시장은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양대 산맥과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 새로운 산맥을 형성하려는 기업들로 재편되었다. 이런 시점에서 휴대폰의 정의를 다시 내려줄 스마트폰이 등장한다. Blloc Minimalistic 스마트폰이다.
Blloc의 Minimalistic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의 기본 구조는 살리면서도 꼭 써야 하는 기능과 앱만 직관적으로 메인에 담았다. 5.5인치의 시원한 LCD 화면에, 4GB 메모리와 64GB의 저장 공간뿐만 아니라 SD카드 슬롯까지 적용되어 넉넉한 용량을 자랑한다. 블루투스 4.0이 지원되며 충전은 USB C 타입으로 가능하다. 카메라 없이는 살 수 없는 이들을 위한 1300만 화소의 카메라와 초당 30프레임의 4K 영상 촬영이 가능해 기존 프리미엄 폰에 있는 핵심 기능도 다 갖추고 있다. Blloc의 야심 찬 이 스마트 폰은 현재 베타 버전으로 한정 선 주문을 받고 있으니 다 쓰지도 못하는 스마트폰 기능에 지쳐 있다면 주문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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