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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M Bank Cookstation 슈트케이스
2022-04-01T14:37:28+09:00
FPM Bank Cook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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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펼치면, 어디서든 다양한 요리들이 튀어나온다.

기억과 음식은 관계가 깊다. 어떤 요리를 보면 누군가와 함께 먹었던 그 날의 기분이 떠오르기도 하고, 집밥처럼 정성스러운 한 끼 식사를 대할 때면 그런 상을 내어주었던 누군가의 얼굴이 스치기도 한다. 요즘은 맛집이라는 키워드 때문인지 장소나 지명을 그곳에 포진한 음식점과 자연스럽게 연결 지어 기억하기도 한다. 당신의 미식 경험뿐만 아니라 더욱 풍성한 추억을 선물해 줄 정말 기발한 제품을 소개한다. 바로 FPM Bank Cookstation 슈트케이스다. 외관만 쓱 훑어보면 그냥 캐리어다. 꽤 단단해 보이는 캐리어. 그런데 이게 무슨 무엇이냐면, 당신의 부엌이다.

만약 이 제품을 온종일 집안일에 시달리는 누군가가 본다면 나가서도 요리를 하라는 말이냐고 역정을 낼지도 모른다. 그만큼 당신의 부엌과 똑 닮아있다. FPM는 bedstation, workstation을 출시하며 캐리어 끌고 다니며 잠도 자고, 일도 하라고 했지만, 요리까지 시켜줄 줄은 몰랐다. 이 케이스를 조심스레 열어보면 조리대뿐만 아니라 각종 요리 도구, 서랍, 심지어 냉장고까지 갖춰져 있다. 신나게 도로를 달리다 바다를 만난다면 바다낚시로 낚아 올린 물고기를 요리할 수도 있고, 전망 좋은 곳에 잠시 정차해 차 한 잔을 즐길 수도 있다. 밴이나 캠핑카, SUV가 없이도 말이다. 리사이클 알루미늄 재질의 케이스가 이 부엌을 단단하게 지켜주니 FPM Bank Cookstation 슈트케이스로 어디서든 잘 먹고, 좋은 추억도 차곡차곡 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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