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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칠 때마다 핑, 퐁 소리가 나는 탁구는 작은 공과 라켓, 적당한 장소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스포츠다. 탁구는 국내에서도 86 아시안 게임과, 88 올림픽을 계기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과거 남녀노소, 연령 불문 여가를 책임지는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지금은 쉽게 찾아보기 힘든 실내 탁구장이 우후죽순 생겨나기도 했다. 추억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탁구를 재빨리 이곳으로 소환해 오자. 한때 탁구 좀 쳐봤던 당신, 탁구를 경험해 보지 못한 당신, 혹은 ‘이나중 탁구부’를 보며 잇몸을 드러내고 웃었던 당신, 모두 모두 모여라. Woolsey가 아웃도어 탁구대를 준비했다.
우리를 대신해 탁구대를 고민 해준 고마운 브랜드 Woolsey가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탁구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고강도 러시아산 자작나무 판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나며 스크래치에 강하다. 받침대와 그물에는 단단한 강철이 사용되었고 아웃도어 환경에 맞게 부식 방지 처리뿐만 아니라 습기에도 안전하다. 또한 볼트로 탁구대를 쉽게 조립하고 분리할 수 있으며 수평 조절 또한 가능하다. 이 탁구대가 더욱 매력적인 이유는 필요에 따라 식탁, 회의 테이블로 사용하다 몇 초 안에 게임 모드로 돌변, 태세 전환이 빠르다는 점이다. 이 요물 같은 물건으로 팍팍한 일상 속 활력을 찾아보자. 구성은 일본산 공 3개, 미얀마 산 티크 목과 단풍나무 소재 패들 2개다. Woolsey의 아웃도어 탁구대, 이 판이 깔리면 당신은 헤어나올 수 없는 탁구의 늪에 빠지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