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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더 프레임 TV
2022-04-04T15:18:49+09:00
삼성 더 프레임 TV

어설프게 벽에 겨우 매달려있는 벽걸이 TV가 아니라 진짜 액자같은, 따스한 느낌의 TV.

요즘 TV가 아무리 얇고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봤자 TV는 TV다. 거실에 들어서는 순간 시커멓고 커다란 스크린 덕분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다른 인테리어 아이템들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낸다. 제품 특성상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좀 더 안락한 거실 분위기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아쉬운 기분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삼성이 이러한 소비자의 섬세한 소망을 담아 여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개념의 ‘더 프레임 TV’를 선보였다.

더 프레임 TV는 굳이 얘기하자면 벽걸이형 TV라고 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벽걸이형 TV와는 달리 TV와 벽면 사이에 틈새가 거의 없이 밀착되며 투명 소재로 만든 지름 1.8mm의 광케이블 덕분에 연결선조차 눈에 띄지 않아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은 ‘진짜 액자’처럼 다른 액자들 속에 감쪽같이 녹아들 수 있다는 것이다. 사용자 취향에 따라 베이지, 월넛, 화이트 등 세 가지 종류의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좋아하는 그림이나 사진, 혹은 데이비드 버드니, 오스카 에난더, 아데마이트 볼프 등 유명 포토그래퍼들의 작품들 중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골라 띄워놓을 수도 있어 진짜 액자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자동으로 꺼져 에너지를 아껴주기까지 하는 알뜰함까지 갖췄다.

거실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시커먼 스크린이 제공하는 삭막함을 더 이상 견딜 수 없다면 아마 이 제품이 당신의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