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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ley 마스터 보온병
2022-04-01T16:30:52+09:00
Stanley 마스터 보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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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욕을 3번 왔다 갔다 해도 여전히 뜨끈함을 유지해줄, 무려 40시간이라는 보온 시간을 자랑하는 보온병.

캠핑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온병의 중요성을 알고 있을 것이다. 보온병이라고 해서 뜨거움만 유지해주는 것이 아니라 보냉까지도 가능해야 한다는 것도 말이다. 스탠리 제품은 한국에서도 이미 그 기능을 인정받아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오늘은 그중에서도 마스터 시리즈를 살펴보려고 한다.

스탠리의 마스터 시리즈는 사실상 지금까지 나온 보온병들 중 보온 시간만 놓고 보면 따라올 브랜드가 없을 정도이다. 일단 스탠리 마스터 시리즈에는 4종류의 보온병이 있는데 1300ml, 750ml, 532ml 진공 병과 인퓨져가 포함된 티 포트이다. 이 중에서 1300ml 진공 병의 경우 보온은 무려 40시간, 보냉은 35시간, 얼음은 무려 160시간 동안 유지해준다. 그보다 휴대성이 좋은 532ml 진공병 역시 보온 12시간, 보냉 16시간, 얼음 48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능을 자랑하고 있다.

이렇게 기능이 좋은 이유는 스탠리 마스터 시리즈에 QuafVac이라는 진공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진공 내벽과 외벽 사이를 이중으로 코팅한 것은 물론 4중 레이어 구조로 만들어 열의 대류와 전도 그리고 복사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뚜껑에 음료를 부어 마셔도 20분이나 온도가 유지된다고 하니 그 기술의 뛰어남을 짐작할 수 있다. 몸통부터 뚜껑까지 1mm 두께의 18/8등급의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만들어져 있기에 튼튼함을 자랑한다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이렇게 튼튼하기에 보온 성능이 떨어질 우려 역시 타 브랜드의 보온병에 비해 적은 것도 사실이다. 스탠리 마스터 시리즈 중 가장 큰 1300ml 제품은 높이가 약 36cm, 지름이 약 10cm로 쾌 큼직한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다. 무게는 1.3kg으로 여기에 물이나 얼음을 채웠을 경우 무게는 좀 더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65달러로 제품 성능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을 지니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