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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프로그램에서 종종 남자가 여자에게 장미 꽃다발을 주는 것보다 삼겹살을 이용한 꽃다발을 주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생화 대신 먹는 것으로 꽃다발을 만들다니 정말 획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더욱 신기한 꽃다발을 발견하게 되었다. Beef Jerky Roses(육포 장미 꽃다발)는 이름 그대로 육포 장미이다. 정확히 말하면 장미 모양의 육포이다. 먹기 아까울 만큼 정교하게 진짜 장미처럼 만들어진 이 육포는 미적인 부분과 센스를 함께 갖추고 있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육포는 일반적으로 통으로 크게 팔거나 조각조각으로 잘라 판매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렇게 볼 때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장미 모양으로 변하고 나니 색감도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꽃을 보내야 할 상황에 많은 사람들이 꽃을 선물할 것 같아 내 선물이 돋보였으면 좋겠다는 분이라면 Beef Jerky Roses를 선물하는 것이 좋겠다. 장미 향을 맡으려고 코를 대는 순간, 육포임을 알게 될 때니 말이다.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기억에 쏙 남을 만한 선물이 될 것이다.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기 때문에 현재 구매자 대기 명단을 만들 정도이다. 하지만 슬프게도 미국 내에서만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육포를 담을 머그잔 역시 선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잘 골라 육포 장미에 어울리는 잔을 찾아 포장을 해서 보내드리며 머그잔은 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Beef Jerky Roses는 100% 고품질 육포의 1/2 파운드 이상의 수공예품으로 이루어져 있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총 12개로 이루어져 있어 양도 넉넉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게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