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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oti Ligne 르망 24시 드라이빙 슈즈
2022-04-04T14:09:47+09:00
Piloti Ligne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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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더워서 헥헥거리고 있는 지금이 한정판 가을용 부츠를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지난 겨울,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한 공유의 코디법이 인기몰이를 하며 롱 코트와 짧은 부츠를 신는 남자들이 많아졌다. 그로 인해 구두보다는 편하고 운동화보다는 포멀한 느낌이 나는 목이 짧은 부츠가 대거 출시되기도 했다. 포멀한 정장 구두는 편하게 다니기엔 좀 불편하지만 부츠는 착화감은 물론 어떤 옷에 신어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 또한 부츠를 잘 고른다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줄 수 있으며 키높이 깔창을 깔아도 쉽게 티가 나지 않는다는(우리끼리만 알고 있는 비밀스러운) 장점이 있다.

물론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부츠를 신을 수는 없지만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살짝 도톰한 옷감으로 만든 옷과 잘 어우러지니 지금부터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부츠를 선택할때 가장 중시되는 부분은 컬러이다. 매번 검은색 정장을 입는 사람이 아니라면 다양한 슈트에 잘 어울리는 갈색 계열의 부츠가 좋다. 브라운 중에서도 짙은 브라운 계열이라면 더욱 무난하게 거의 모든 팬츠와의 호환성을 자랑할 것이다.

Piloti에서 판매하고 있는 Ligne 르망 24시 드라이빙 슈즈가 위에서 언급한 데일리 슈즈로 신을 수 있으면서 스타일링의 반경을 넓혀줄 바로 그런 아이템이다. 색상은 물론 신발 바닥 부분이 폭신하게 되어 있기에 신고 다니기에 편안함을 제공한다. 그러면서도 디자인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데 그 이유는 이탈리아에서 수제로 만든 한정판이기 때문이다. 살짝 빈티지스러운 이탈리아 가죽으로 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만들었기에 그 재봉 디테일이 살아있다. 또한 24Hours of Le Man의 로고와 프랑스 깃발이 새겨져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정 판매이기에 조금이라도 마음이 동요한다면 최대한 빠르게 주문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