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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orflex Softflex Sneakers
2022-04-04T14:09:50+09:00
Astorflex Softflex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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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펄쩍.

기분을 전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새 신발을 사 신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책하는 것이 여러모로 바람직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요즘처럼 햇볕이 쨍쨍하고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을 때 덥지 않을 정도로만 산책을 즐기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먼저 되어야 할 것은 바로 새 신발을 사 신는 것. 그렇다고 해서 크고 화려하고 비싼 것을 찾기 보다 나에게 어울리고 실속 있는 아이템들을 찾아내 활용하여 무심한 듯 시크한 느낌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 스니커즈가 패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기에 구매할 때 고민에 빠지게 한다. 비지니스적인 캐주얼에도 스니커즈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봄과 여름에는 바짓단을 조금 짧게 혹은 끝단을 말아 올려 입은 후 테니스화나 컨버스화를 신는 룩이 무난하다.

이탈리아에서 무려 6대에 걸쳐 수제 신발을 만들고 있는 브랜드 Astorflex에서는 캐쥬얼한 느낌의 스니커즈도 제작하고 있다. Astorflex의 Softflex는 친환경적이며 가치 있는 제품으로 유명한데 그 시작은 30일 동안 만들어진 프리미엄 유럽 가죽이다. 물, 오크 나무 껍질 및 미모사가 자연스럽게 섞여 만들어진 유럽가죽은 천연소재이기에 부드러우면서 환경 친화적인 스웨이드 가죽을 만들어내고 있다. 바닥 역시 100% 천연 고무로 만들어졌기에 더욱 특별하다. 레이스업 스니커즈로 착용감이 폭신폭신해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들며 부드러운 가죽이 발을 감싸는 느낌이 들어 매일이라도 신고 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킨다. 크기는 미국과 유럽의 사이즈가 조금 다르기에 사이트에 나와있는 표를 확인한 후에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색상은 스톤 색상으로 어떤 바지 색상에도 다 잘 어울릴 만한 색이기에 매치가 수월하다. 요즘은 점심을 먹고 워킹을 하는 워런치족이 유행이라고 하던데 Astorflex의 편안한 운동화와 함께 동참해 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