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닫기

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홈 화면에 추가)'

District Vision Kaishiro Explorer 선글라스
2017-03-28T23:55:02+09:00
$199
$199 buy now

당신의 러닝을 상쾌하게 만들어줄 선글라스.

1분에 120회 이상 뜀박질하는 심장에, 달리면 달릴수록 엔도르핀 분비가 늘어나며 기분이 좋아진다니, 믿을 수 있는가? 이렇게 발걸음마다 칼로리를 불태우며 상쾌함을 느끼는 현상을 러너스 하이(Runner’s High) 라고 부른다. 하지만 당신의 상쾌한 아침 조깅을 방해하는 불청객들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봄바람을 타고 바다 건너온 미세먼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가루, 과도하게 세찬 바람, 눈을 찌푸리게 하는 강렬한 햇빛 … 세자면 끝도 없다. 이러한 요소에서부터 당신의 눈을 지켜주면서, 스타일 역시 놓치지 않은 선글라스가 여기에 있으니 바로 District Vision의 Kaishiro다.

District Vision의 선글라스들은 일본에서 생산되지만, 동시에 지구 반대편에 있는 뉴욕시의 운동선수들에게서 피드백을 받아 개발과 설계가 이뤄진다. “선수가 필드에서 직접 즐겁게 사용할 수 있을만한 전문적인 선글라스를 제작한다”는 목표 아래 Kashiro는 2년간 일본과 뉴욕을 넘나들며 개발된, 섬세한 엔지니어링의 산물이다.

러닝용 선글라스의 첫 번째 기준은 무게다. 뛰면서 선글라스가 콧잔등 위에서 들썩거린다면 바로 실격이다. 가볍고 부식되지 않으며 강철과 맞먹는 강도를 가지는 금속인 티타늄을 몸체부터 나사까지 아낌없이 사용해 전체 무게를 22g까지 줄일 수 있었다. 비록 집을 떠나는 걸음은 태양을 등지고 달렸더라도 돌아오는 길에는 태양을 마주 해야 하는 것이 조깅의 숙명이다. (아무리 뛰는게 좋다지만 집으로 돌아와야 할 것 아닌가?) Kaishiro의 District Sky G15 렌즈는 15%의 빛만 투과시키도록 만들어졌기에 밝은 햇빛을 마주 보고 달리게 되더라도 눈을 찡그릴 필요 없이 편안하게 달릴 수 있다. 또한 렌즈는 D+라고 불리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리처럼 깨지지 않고, 흠집이 잘 나지 않는다. 렌즈 안쪽은 반사가 적어 시야 확보가 쉬우며 또한 렌즈 바깥쪽은 올레포빅 코팅이 되어있어 지문이 쉽게 묻지않고 물을 튕겨내는 특성을 보인다.

Kaishiro는 District Vision 공식 홈페이지 에서 $199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