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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스파이더맨은 에어 조던을 신는다.
록키 안녕.
역시 익숙한 게 최고지.
에어 조던에 내려앉은 마이클 조던의 존재감.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당신의 발을 보송하게 지켜줄 거예요.
조던이 직접 신고 경기를 뛴, 에어 조던 아니고 나이키 에어쉽.
야! 너두 할 수 있어, 존잘남이 아니더라도.
모델은 세 가지, 색깔만 야무지게 골라 보십사.
양쪽 사이즈가 다르긴 한데, 어차피 직접 신을 것도 아니잖아.
재발매하거나 새 옷을 입히거나, 이토록 다채로운 에어 조던 컬렉션을 본 적이 있던가.
나이키 리액트 폼 장착한 어글리 스니커즈.
지금을 가장 충실하게 기억하는 방법,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반전 있는 인생 회고록이다.
우리 시간으로 이번 달 28일까지라니까, 일단 트위터 계정부터 만들고 보자.
리셀가가 벌써 200~300만 원을 넘나드는 귀하신 몸.